2022. február 28., hétfő

눈,코,입

 



미안해, 미안해하지 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니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니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니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추억이라 부를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니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에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니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니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모두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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