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január 31., hétfő

Bicycle






두 발을 구르며

볼 수 없는 그댈 마주해
언제나처럼 날
맞아주는 몇 센치의 떨림

I wanna keep the bass down low
벌써 내 마음은 주말 mode
I don't see no open cars, no open bars
나쁘지 않아 온전히 혼자인 road
섬처럼 떠있는 사람들의 마음
어쩌면 오지 않을 듯한 밤
지평선을 걸어가 또 굴러가
우리가 정한 저 소실점으로

슬프면 자전거를 타자
바람을 두 발 아래 두자
오 자전거를 타자
두 팔을 자유로이 벌리며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가끔은 굴러가게 둬
자전거 바퀴처럼
찾을 게 있어
오후의 간식처럼
이 작은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두 바퀴 위에선 다 사사로운 한낮의 꿈
Feel the roof, smell the truth
멀지 않아 기적은
어떤 얼굴을 해도 지금은 괜찮아
진짜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땅에서 발을 떼
저 새를 닮은 태
섬처럼 떠있기로 해
바람을 따라 춤춰
Yeah
울어도 돼
원래 행복하면 슬퍼

슬프면 자전거를 타자
바람을 두 발 아래 두자
오 자전거를 타자
두 팔을 자유로이 벌리며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라라라라라
(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라라라라라 


Il monologo del riccio

  Il monologo del riccio Fate attenzione alla sera, dal calar della notte sulle strade, le mie piccole zampe non mi permettono di ...